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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 줄거리,등장인물,평가

by sehuri 2024. 4. 21.

줄거리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조직 두목 이무배를 잡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해 잠복근무를 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고상기, 장연수, 마봉팔, 김영호, 김재훈 등 마약반 형사들은 오랫동안 조직 두목 이무배를 잡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상급자들은 이들을 해체하려 하자, 형사들은 조직의 아지트 근처에 있는 치킨집을 인수해 잠복근무를 하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치킨집 운영에 서툴렀지만, 점점 치킨 만들기에 몰두하게 되고 치킨집이 인기를 끌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 경찰서장이 찾아오거나 강력반 형사들이 치킨집을 단속하는 등의 일이 일어납니다. 형사들은 치킨집을 통해 조직의 마약 거래를 감시하다가 결국 범죄조직을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치킨집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이처럼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상황을 다룹니다. 형사들이 치킨집 운영에 점점 몰두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코믹한 장면들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한직업'은 2019년 개봉 당시 1,626만 6,3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명량'(1,761만 6,14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극한직업'의 자세한 줄거리와 영화 흥행 기록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등장인물

고상기는 마약반 반장으로 치킨집 인수를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치킨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원들을 이끌어 나갑니다. 장연수는 고상기의 부하 형사로, 치킨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마봉팔은 고상기 팀의 형사로, 치킨 만들기에 재능이 있습니다. 김영호, 김재훈은 고상기 팀의 다른 형사들로, 치킨집 운영에 힘을 보태는 인물들입니다. 마포경찰서장은 처음에는 마약반 해체를 시도하지만, 결국 협조하게 됩니다. 최 반장은 마약반을 감시하는 강력반 반장입니다. 이무배는 마약 거래를 총괄하는 조직 두목입니다. 홍상필은 이무배의 부하로 마약 거래를 실제로 관리합니다. 정 실장은 이무배의 실세로 마약 거래를 총괄합니다. 은정은 고상기의 아내입니다. 고예진은 고상기의 딸입니다. 이정수는 마약반 형사들의 상급자입니다. 허 PD는 치킨집 홍보를 담당하는 PD입니다. 이처럼 '극한직업'에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각 인물들의 역할과 활약이 영화의 재미와 흥행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큰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극한직업'의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평가

'극한직업'은 국내 주요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매우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영화에서 8.7점, 메가박스에서도 8.7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미디 영화로는 드문 성과로, 관객들이 영화의 유머와 재미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극한직업'은 개봉 1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코미디 영화로는 6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많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영화의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유머와 재미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감독과의 대화에서 미국 리메이크 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도 보였습니다. '극한직업'은 제14회 런던 한국영화제에서도 매진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감독은 미국 리메이크 가능성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극한직업'은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로, 유머러스한 장면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0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은 이 영화의 큰 성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미국 리메이크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등 '극한직업'은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